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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텐진 지하상가 맛집 교자야 니노니 교자 마파두부 생맥주 노미호다이 맛집

by Ryon87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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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호텔에서 조식을 든든하게 먹으니

점심은 간단하게 먹기로 했던 둘째 날.

 

이날은 텐진으로 나가서 본격적으로

쇼핑을 하기로 한날 이었다.

 

텐진 솔라리아 스테이지 2층에 있는

교자야 니노니

이와타야 백화점에서 가까운곳에 있다.

 

https://maps.app.goo.gl/dHoKkyebRNEmx1DKA

 

교자야 니노니 솔라리아스테이지점 · 일본 〒810-0001 Fukuoka, Chuo Ward, Tenjin, 2 Chome−11−3 B2 地下2階

★★★★☆ · 북경 요리 전문 식당

www.google.com

 

텐진 지하상가 교자야 니노니

 

 

 

일본에 다시오면 또다시 교자를 꼬옥-

먹고싶다고 해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으려고 들른곳.

 

 

 

 

이곳은 시간제 무제한 알콜도 되는곳인데

우리는 저녁에 노미호다이를 즐길예정이므로

점심에는 간단하게 마시기로 했다,

 

 

 

 

일본에서는 어딜가나 아침 말고는

늘 맥주 혹은 하이볼과 함께 했더랬다.

청량감이 넘치는 일본의 나마비루 🍺🍺

 

목을 축이고 있을때면 교자가 나온다.

 

 

 

 

 

솔직히 되게 고급진 음식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도 얼마든지 맛볼수 있는 음식인데

왜 일본에와서 먹으면 더 조ㄴ맛 인걸까 정말 ㅠㅠ

 

여행을 왔으니 더 맛있게 느껴지는 거일수도 있겠지만

한입에 쏘옥 들어갈때 마다 입안에서 팡팡 터지는

육즙과 생맥주 한모금이면 너무너무 행복했다.

 

사실 교자를 한접시 더 먹고 싶었지만!

궁금하니 다른걸 먹어보기로 했다.

 

후쿠오카에는 한국인 말고 중국인도 꽤 많이 오는지

중국음식들도 많이 찾아 볼 수 있었는데

이날 메뉴판에서 보였던건 마파두부!

 

 

 

 

 

원래 한국에서도 양꼬치집이나 중국집을 가면

마파두부를 종종 시켜먹는 우리.

일본에서는 맛이 어떨까 싶어서 주문해봤다.

 

사실 좀 매콤한걸 먹고싶었는지도 모르겠다.

일본이니까 매콤한건 기대안했는데

이게 웬일?

딱 한국에서 먹는것만큼의 맵기에 간장맛이

좀 더 더해진 맛이였달까?

 

이것도 맛있다고 엄청 열심히 퍼먹었다.

 

맥주 한잔씩 더 시켜서 먹고 안주까지

깔끔하게 비우고 나온 교자야 니노니.

 

니노니는 체인점 같았는데 어딜가나

메뉴나 맛도 비슷한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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