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오션뷰호텔 JCS 호텔 객실 후기

엄마의 환갑기념으로
동생, 남편까지 가족여행을 간 여수여행.

숙소또한 중요한지라 아무곳이나 갈 수 없었기에
신중하게 선택한 여수의 오션뷰 호텔

여수 JCS 호텔 (4성급호텔)
평점 4.59/5

여수 JCS 호텔

호텔중에서도 오션뷰객실로 유명한 JCS 호텔.
4성급 호텔이지만 여수에서는
특1급 으로 여겨진다고 한다😮

우리는 숙박대전으로 3-4 만원정도 더 저렴하게
예약을 할 수 있었고
디럭스 더블 (우리부부) / 트리플싱글 (부모님 &동생)
으로 예약했다.


『 디럭스더블 객실 리뷰 』

가장 인상이 깊었던 건,
호텔 카드키를 꽂자마자 자동으로 샥 열리는 이중 커튼!

객실로 들어감과 동시에 바다가 보여서 너무 좋았다.

침구류도 깨끗했고, 객실 내 어메니티도 잘
구비되어있었으며
테이블이나 의자에 얼룩짐 같은것들도 없었다.

매우 깨끗해서 깔끔쟁이 우리부부는 굉장히 만족😊

요즘 욕실 어메니티나 일회용 객실 슬리퍼를
제공하지 않는 호텔들이 꽤 있는걸로 아는데
여수 JCS 호텔은 특1급 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내기준으로 너무나 완벽했다.

화장실도 구석구석 곰팡이나 먼지, 얼룩짐이 없었고
완전히 건조되어 있어서 깔끔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 트리플싱글 객실 리뷰 』

다른 부분은 차이가 없고 침대만 차이가 있었다.
슈퍼싱글 침대 세개가 나란히 놓여있었는데
적당한 간격으로 균일하게 잘 배치되어 있었고
객실내 의자&테이블도 똑같이 있었다.


『 여수 JCS 호텔 수영장 』

객실 투숙객에게는 호텔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주는데 우리는 일정상 이용할 시간이 없어서
매우 아쉬웠다.

아직 계절이 쌀쌀한 만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는 없어서
더욱더 여유롭게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온수풀 이니 덜덜 떨지않으면서
재미있게 즐길만한 곳 이다.

날이 좋은날에는 수영장에서 바다도 훤히 보이니
JCS 호텔에서 숙박을한다면
꼭 이용해 보는게 좋을 것 같다.

📌더 많은 사진을 보고싶다면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
https://blog.naver.com/simplehl/222737043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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