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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디케이 올나이트 픽서 메이크업 무너짐 유지력 최고 픽서

by Ryon87 2022.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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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어반디케이 올나이트 세팅 픽서
2. 어반디케이 올나이트 세팅 픽서 여행용 사용후기
3.어반디케이 올나이트 세팅 픽서 추천 여부



마스크를 쓰기 전 부터 슬슬
유행을 하기 시작했던 픽서.
사실 나는 베이스를 얇게 하는 편이어서
당연히 무너짐도 예쁘기에 픽서에 관심이 없었는데
코로나 이후 그리고 고객들과 말을 해야하는
직업이므로 마스크안에서의 메이크업은
정말 더럽게 무너졌었다.

얼굴에는 최소한으로 바르자는 주의여서
뭘 더 하는걸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안되겠어서 얼마 전 구매한

어반디케이 올나이트 세팅 픽서

어반디케이 올나이트 픽서


어반디케이의 메이크업 고정관련 제품들은
정말 모두 우수하다.

아이프라이머나, 메이크업 픽서나 모두 비싼가격만큼
광고문구가 거짓이 아님을 보여주는 제품들.

부동의 No.1 픽서이고, 정말 말 그대로 하루종일
메이크업을 유지시켜주는 마법을 부리는 제품이다.

어반디케이의 픽서는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나는 그 중 제일 유명하고 무난한
올나이트 픽서를 구매했다.

어반디케이 올나이트 세팅 픽서 여행용 사용후기

어반디케이 올나이트 픽서 여행용 30ml


내가 구입한 제품은 여행용 이다.
큰 제품을 살까 하다가 일단 테스트 용으로 써보려고
마침 시코르에서 이벤트를 하는김에 저렴하게 구매했다.

시코르에서 판매하는 여행용 픽서는
30ml 제품을 사면 15ml 제품이 두개 더 들어가 있었고
2만원 정도였다.

어반디케이 픽서는 워낙 입소문도 자자했었지만
직접 사용해보고는 잘 알수 없어서 직접 써보기로 했다.

어반디케이 올나이트 픽서 분사력
정말 아니다 ㅋㅋㅋㅋ
일단 분사 입자 자체가 굉장히 굵고 스프레이처럼이 아닌
칙칙 분무기 같아서 이점이 좀 아쉽다.
케이스를 변경할 생각은 없는 것 같아 보인다.

여행용이라서 분사력이 이런가 싶어서
올리브영가서 118ml 본품을 테스트 해봤는데
그것역시 분사력은 칙칙 분무기같다.


어반디케이 올나이트 픽서 향
사실 이부분이 픽서에 대한 호불호가 가장 심하게
갈리는 부분일 것 같은데,
16년전에 한창 유행했던 디올의 하얀색
컴팩트 파우더 그 향이다.
약간 침냄새 같은..?
어떤 사람들은 낙타 침냄새 같다고 하는데
낙타 침냄새를 어떻게 아는건지 ㅋㅋㅋㅋㅋㅋ

사실 위의 두가지 단점을 빼면
다른건 다 장점인 메이크업 픽서이다.

다만.. 사악한 가격이 문제이긴 하지만
주구장창 뿌려댈게 아니라면 나름
오래쓸 수 있으므로 추천할 만 하다.

요즘에는 메이크업 후 매일 픽서를 사용하고 있는데
8-9시간 일하는 동안 중간에 마스크를 벗어도
마스크 자국이라든지 더럽게 뭉쳐서 베이스 메이크업이
무너져있다든지 하는 그런게 전혀 없다.

픽서 하나 쓴다고 이게 이렇게 달라질 일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유지력, 고정력이 좋은 제품이다.
특히 잡티나 트러블때문에 베이스 메이크업
무너짐에 예민한 사람들이라면
꼭 써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어반디케이 올나이트 세팅 픽서 추천 여부

당연히 당연히 추천한다.
마스트를 실내에서 벗는날이 오더라도
무조건 쓰라고 권해주고 싶은 제품이다.

아침에 메이크업 후 가볍게 얼굴 전체에 뿌려주고
잘 말린다음에 마스크를 쓰면
아무리 말을 많이해도 지워짐이 거의 없고
화장이 무너져도 정말 깔끔하고 예쁘게
약간 윤광이 나듯이 무너지기 때문에
특히 면접가는날, 소개팅 하는날 처럼
중요한 날에는 공들여 메이크업을 한 후
꼭 사용하라고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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