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마죠리카 마죠르카 BE286
2. 마죠리카 마죠르카 BE286 발색 리뷰
3. 비슷한 제품 추천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애교살 섀도우 조상님(?) 으로
알려져 있는은 마죠리카 마죠르카의 꾸준템 BE286 섀도우 이다.
이 제품은 유행 없이 꾸준히 사용되는 제품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라면 한번씩은 써 본 제품으로
현재는 국내판매가 철수되어 일본 직구로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다.
- 마죠리카 마죠르카 BE286
이번에 일본 직구로 구매한 마죠리카 마죠르카 BE286 섀도우.
제품값보다 배송비가 더 비싸서 한번에 두개를 구매했는데
색상을 보자마자 몇개 더 구매해 놓을걸.. 이라는 후회가 들었던 제품이다.
핑크+피치+골드 가 모두 들어있는 섀도우 인데
굉장히 쉬머한 펄이 들어있어 얼굴을 타지 않고
누구나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이한 점은 보통 볼 수 있는 위로 뚜껑을 여는 제품이아니라
저렇게 제품을 위로 밀어내어 여는 제품이다.
제품의 안정성(?)을 보자면 디자인이 잘 고안된 것 같지만
아티스트 입장에서는 솔직히 좀 불편한게 사실.
(하지만 예쁘니까 쓰고 또 산다..)
일본에서는 500円 에 판매되고 있는데
현재 네이버 구매가 4,900원 으로 구매.
엔화가 확실히 떨어졌다는걸 확연히 느낄 수 있는 부분?
저렴한 만큼 섀도우의 크기는 작다!
엄지손톱보다 약간 큰 크기 정도?
하지만 섀도우는 하나 다 쓰기가 어려우니 가격대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 마죠리카 마죠르카 BE286 발색 리뷰
손으로 찍어서 보면 생각보다 굉장히 허여멀건(?) 하게
보일 수 있는데 실제로 발색을 하면 전혀 그렇지 않다.
정말 영롱하고 예쁘게 피치 핑크 골드가 모두 다 나오는데
우오오오오오!
라는 감탄사가 나왔을 만큼(맨처음에 써봤을 때)
너무너무 예쁜 제품이었다.
아이폰의 최대 단점은 인물사진이나 제품 색상 발색사진에는
정말 똥 이라는것...(자연배경을 정말 찰떡같이 소화해냄..)
정말 챠르르 하고 포인트를 확 줄 수 있는 컬러인데 너무 아쉽다.
그래서 미친듯이 여러군데에서 사진을 찍어보고 내어온 사진은 바로 아래!
물론 요 사진은 몇번 씩 덧 발라서 색을 차곡차곡
쌓은 사진인데 이 제품의 색상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서 작업 한 것이다.
위에서 언급했던 피치, 핑크, 골드가 모두 보이는 컬러.
그래서 눈 앞머리에 포인트만 줘도 좋고
애교살 라인이 얇게 있는 분들이라면
이 컬러를 사용해서 눈의 2/3 지점까지 발라줘도
정말 예쁘게 보일 수 있는 컬러이다.
- 비슷한 제품 추천
마죠리카 마죠르카 는 원래 올리브영에서 판매되고
있었다고 하는데, 국내에서 판매가 철수되어
비슷한 제품들 찾던 사람들이 꽤 있었다.
그래서 찾은 제품은 바로 홀리카 홀리카 섀도우의 키티 !
실제색상은 아래 사진보다 좀 더 피치 빛이 도는 색상이지만
마죠리카 제품과는 발색이 또 다르다.
좀 더 핑크한 느낌이 조금 부족한 느낌인데,
오히려 핑크빛이 싫다면 아래 홀리카 홀리카의 키티 제품을
사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
국내 판매가는 4,800원!
게다가 네이버 쇼핑에서 9천원 이상 구매할 시
무료배송으로 구매가능 하니 두개사도 온리 9천원!
이 제품 또한 굉장히 쉬머한 펄이 들어있어서
은은하게 부담없이 바를 수 있어 잘 쓰고 있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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