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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 퓨어 래디언트 프로텍션 아쿠아 글로우 쿠션 비엔나 23호

by Ryon87 202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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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나스 퓨어 래디언트 프로텍션 아쿠아 글로우 쿠션
2. 나스 퓨어 래디언트 프로텍션 아쿠아 글로우 쿠션
비엔나 23호
3. 나스 퓨어 래디언트 프로텍션 아쿠아 글로우 쿠션
사용후기



오늘 포스팅을 할 제품은 바로 얼마전에 구매한
따끈한 나의 신상, 나스 아쿠아 글로우 쿠션이다.

여름이다보니 촉촉하면서 얇게 발라도
톤보정이나 약간의 커버력이 있는 제품을 찾게되는데
아주 찰떡인 제품을 발견해 포스팅한다.


- 나스 퓨어 래디언트 프로텍션 아쿠아 글로우 쿠션

"안으로부터 차오르는 듯한 글로우한 피부 "
일명 속광쿠션이라고도 하는

나스 나스 퓨어 래디언트 프로텍션 아쿠아 글로우 쿠션

✔️ 2021년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쿠션 파운데이션 부분 1위
✔️ 하루종일 촉촉하고 생기있는 피부 표현
✔️ 생활 유해 환경으로 지친 피부케어에 도움
✔️ 한국 소비자들에게 어울리는
아시아 익스클루시브 컬러

나스 퓨어 래디언트 프로텍션 아쿠아 글로우 쿠션 색상


3년전 보다 색상이 더욱 다양해진
나스의 아쿠아 글로우 쿠션

중간에 한번 리뉴얼이 되어서 그런지
아시아인 피부톤에 맞게 더 다양하게 나온 것 같다.

3년전에는, 서울이라는 컬러를 써봤었는데
핑크톤이 받지 않는 나는 목이랑 얼굴이 정말 동동떠서
한여름에도 목까지 바르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가서도
그 더운 여름에 목까지 화장을 해야했던 나...😢

사실 나스의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지만
실제로 내 피부에 색상 테스트도 해보고
쿠션의 질감도 직접 느껴보고 싶어서
롯데백화점 본점에 가서 테스트 후 구매하게 되었다.


- 나스 퓨어 래디언트 프로텍션 아쿠아 글로우 쿠션
비엔나 23호

나스 퓨어 래디언트 프로텍션 아쿠아 글로우 쿠션



여름 한정으로 출시된 골드색상의 쿠션 케이스 ✨
나스 쿠션의 장점은 정말 가볍고 두께가 얇다는 점이다.
다른 브랜드의 쿠션들을 보면 가끔 너무 두터운게 있는데
나스는 얇고 가벼워서 간단하게 챙겨나갈 때도
너무 좋다.

그리고 무심코 보게 된 케이스 원산지 ㅋㅋㅋㅋㅋ
대부분 중국제조이던데 나스 쿠션의 케이스는
한국에서 제조하나보다.

나스 퓨어 래디언트 프로텍션 아쿠아 글로우 쿠션 비엔나 23호



내가 구매한 색상은 비엔나 색상이다.
내 피부는 23호 이고, 여름에 놀러가서 조금만 타도
그냥 24-25호까지 된다...

근데 그렇다고 그에 맞춰서 계속 파운데이션 호수를
낮출순 없지 않은가?

일단 내 원래 피부톤 보다는 밝게 메이크업을 하는
스타일이고 가을, 겨울에 다시 돌아올
피부색을 생각한다면 22호-23호 톤이 쓰기에
좋은 비엔나가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사실 3년전에 리뉴얼 되기 전 제품을 써봤기 때문에
대충 어떤 제형인지, 나에게 맞는지 잘 알고 있었다.

쿠션퍼프에 정말 소량만 살짝 묻혀도
그걸로 얼굴 반쪽은 메이크업이 가능할 정도의
톤업 & 커버력이 있는 제품이다.

사실 나는 계절에 상관없이 무조건 촉촉한 제품을
사용하는데,  이유는 시간이 지날수록 건조해지는
내 피부 때문이다.

그리고 비엔나 컬러가 더 마음에 드는 점은
피치톤 이라는 부분.

까맣다기 보다 노란피부톤인 나는
피부톤을 화사하게 만들어준다는 핑크톤 파운데이션을
썼을 경우, 다크닝이 빨리오고
뭐랄까 안색이 더 어두워 지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뉴트럴이나 피치톤을 선호하는데
나스 퓨어 래디언트 프로텍션 아쿠아 글로우 쿠션의
비엔나는 피치톤의 밝은 쉐이드 이기 때문에
오랜시간이 지나도 다크닝이 없이 유지할 수 있어
이점도 매우 마음에 들었다.


- 나스 퓨어 래디언트 프로텍션 아쿠아 글로우 쿠션
사용후기

나스 퓨어 래디언트 프로텍션 아쿠아 글로우 쿠션 비엔나 사용후기


(새벽출근인 날, 대충 두드려 바른 모습)

나스 퓨어 래디언트 프로텍션 아쿠아 글로우 쿠션 비엔나
색상의 사용 사진이다.

쿠션을 바른쪽과 안바른쪽의 차이!
"진짜 엄청 감쪽같은 커버와 톤업이다!!"
까지는 아니지만, 나비존과 코의 모공이 어느정도
채워졌고 내가 제일 중요시하는
자연스러운 톤업이 되었다.

위 아래 사진은 거울의 조명톤이 각각 다른사진인데
노란빛, 파란빛에 비춰봐도 흠잡을데 없는
자연스러운 톤업이라서 나는 너무 만족했다.

더욱 완벽하게 커버를 할 수는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답답한 피부표현을 좋아하지 않고
무엇보다도 얇게 피부에 밀착을 시켜야지
마스크 안에서도 밀리지 않고 오랜시간동안
베이스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기에
나는 항상 베이스 두께는 최소한으로 하고 있다.

물론 얼굴에 잡티가 별로 없어서
코로나 이전부터 베이스는 항상 얇게 하기도 했지만
두껍게 하면 할수록 피부의 건조는 더 빨리 찾아오기에
얇게 베이스를 한 후, 중간중간에 얇게 덧발라서
수정을 하는 식으로 메이크업을 유지하고 있다.

얇게 베이스를 하고 어반디케이 픽서로 코팅막을
한겹 더해주었더니 마스크를 쓰고 8시간 근무 후에도
거의 무너짐이 없이 유지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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