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무지개맨션 무아르팔레트
2. 무지개맨션 무아르팔레트 02 Sensuous
3. 무지개맨션 무아르팔레트 02 Sensuous 사용후기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무지개맨션의 무아르팔레트 이다.
최근에 내돈내산으로 구매한 다채로운 색감의
팔레트 색상이 너무 예뻐서 포스팅 하려 한다.
- 무지개맨션 무아르팔레트
무지개맨션은 일상의 지루함을 걷어낸
비건오브제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무아르는, 물결무늬라는 프랑스어로
잔잔히 퍼지는 물의 파동에서 영감을얻어
물결을 재해석한 생동감 있는 컬러들로 구성된
팔레트 이다.
은은하면서도 흔하지 않은 다채로운 색감들로
이전에 시도해 보지 않았던 메이크업을
초보자도 쉽게 시도해 볼 수 있는
색감으로 이루어져 있다.
- 무지개맨션 무아르팔레트 02 Sensuous

뮤트하면서도 쿨한 색감들로 이루어진 팔레트이다.
극 웜톤인 나는 예전이라면 절대 시도해 보지 않을
컬러들이었지만,
올 여름에는 해외로 휴양을 나갈예정이기 때문에
그동안 해왔던 메이크업이 아닌 새로운 메이크업을
해보고 싶어서 구매한 제품이다.
(유투버 @빛이나 채널 참고)
이 중 제일 마음에 들었던 컬러는 맨 아랫줄 컬러 !
블루+그레이 계열의 색감들로 더운 여름에
약간은 시원해 보일 수있는 메이크업에
딱 좋은 컬러이다.

내눈에 확 꽂혔던 컬러는 서프, 이브닝 컬러.
그동안 내가 해보고 싶었던 쿨한 컬러감의
스모키 메이크업이
가능하도록 해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사실 찾고 있던 컬러는 샤넬 아이섀도우 였으나
단종이 되었는지 더이상 그 컬러가 나오지 않아
브랜드를 뒤지다가 센슈어스를 발견하고
바로 내돈내산 한 팔레트이다.
- 무지개맨션 무아르팔레트 02 Sensuous 사용후기

센슈어스의 실내광 발색사진이다.
아무래도 실내광이라서 더욱 칙칙하게 나온감이
있긴 하지만 실제 색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
(햇볕에 타서 24-25톤 정도의 피부색)
뮤트하면서도 차분한 컬러만 있는 것 같지만
전색상을 발색해보면 막상 그렇지도 않다.
중간중간에 눈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트윙클한 섀도우도 있기 때문에
무아르 팔레트 하나만 있어도
여러가지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자연광에 비친 발색 모습.
훨씬 더 밝아지긴 했지만 실내광 발색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하지만 얼루어, 문라이트 펄이 엄청나게 반짝여서
모래알을 연상시키는 것 같았다.
눈두덩이에 포인트로 주거나 애교살 부분에
포인트를 줘도 너무 예쁠 컬러들.
팔레트 가격 자체가 너무 비싼편도 아니어서
이번 구매에 후회가 1도 없었다.
올 여름부터 겨울까지 두루두루
잘 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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