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브랜드 REVE REVE
2. REVE REVE MORDEN HEART OPS BK
3. REVE REVE MORDEN HEART OPS BK 리뷰
- 브랜드 REVE REVE
프랑스어로 꿈 이라는 단어 REVE 에서 시작했다는
브랜드 REVE REVE
뉴 클래식 스윔웨어로 뉴트로 또는 클래식에
새로운 요소를 넣어 브랜드만의 정체성을
나타낸다고 하는데 새로운 수영복 소재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해서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낸다고 한다.
- REVE REVE MORDEN HEART OPS BK

내가 구매한 건 바로 요 디자인!
원래 일상생활 옷이든 수영복이든 신발이든,
과한 무늬없이 심플한걸 좋아하는 편이다.
그게 유행을 타지 않고 촌스러워 보이지 않고
뭘하든 중간은 간다는 나의 철학(?) 때문인데
나는 그냥 뭐든 복잡하지 않고 심플한걸
좋아하는 것 같다.
W컨셉 에서 수영복을 보다가 너무 내스타일이기에
꽂혀서 2틀정도 고민하고 산 제품!
정가는 13만원대 인데, 할인쿠폰을 사용해서
11만원대로 구매했다.
예전에는 그냥 싼 수영복 사서 한 두해 입고
버리곤 했었는데 이제 나이가 30대 중반이다
보니 수영복도 그런건 입기가 싫더라.
그리고 왠지 나의 한줌 뱃쨜이도 잘 가려줄 것 같아서
요 디자인으로 구매했다 ㅎㅎㅎㅎ
- REVE REVE MORDEN HEART OPS BK 리뷰

정성스러운 박스포장과 수영복 파우치!
수영복용 파우치는 아닌 것 같긴 한데..
일단 갖고있으면 쓸모는 있겠다 싶었음 ㅋㅋㅋ

수영복 재질이 독특했다.
그동안 주로 입었던 제품들은 좀 얇고 뭔가 굉장히
반질반질한? 면의 소재였는데 요거는 골지가 들어가있어
니트처럼 생긴 수영복인데,
두께도 도톰해서 굉장히 안정적으로 보였다.
안에는 브라캡이 내장되어있는데 2-3cm 정도?
너무 과하지 않은 캡이어서 따로 추가구매를
안해도 될듯 싶었다.
안쪽 마감처리도 잘 되어있고
피부에 자극도 안될 것 같고
어깨끈 조절도 되니 디자인이나 제품의 원단은 굿👍🏻

키 160cm / 몸무게 50 kgs
그리고 나는 하체비만 스타일이다 😢
무튼 그런 내가 입어도 전혀 부담이 없어서 너무 좋았다.
수영복이 너무 작아서 입을 때 힘들다거나 하지도 않았고
내가 엉덩이가 좀 큰 편인데 입을 때 두두둑 하는
실밥 터지는소리도 없었다.
(다른 수영보고 리뷰를 보면 그렇게
터지는 수영복이 꽤 있다고 한다.)
그리고 어차피 휴양지를 가면 숏데님과 매치해서
입을거였는데
같이 입어도 나쁘지 않아서 좋았다.
그리고 가슴이 빈약한 내가 입어도 티가 안나는
수영복이라 감동(크흡)
내 빈약함을 알 수 없는 디자인이라 좋았다 ㅋㅋㅋㅋ
(슬픔🫠)
사실 반신반의 하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은 제품을 만나서
구매에 후회가 없다!
앞으로 REVE REVE 제품은 꾸준히 구매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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