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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메세나폴리스 맛집 등촌샤브칼국수 합정점 해장 음식 추천

by Ryon87 202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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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같은 음식이나 식당을

웬만하면 두번씩 찾지 않는 우리 부부.

 

그런 우리가 주기적으로 가는 곳이 있다.

 

 등촌샤브칼국수 합정점

메세나폴리스 안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역으로 바로 연결되는 곳이니

찾아가기 굉장히 좋고 쉬운곳이다.

 

 

 

등촌샤브칼국수 합정점

 

 

메세나 폴리스 안으로 들어가면

'맛있는거리' 라는 식당가가 나오는데

안으로 쭉 들어가면 오른쪽에 위치한

등촌샤브샤브 합정점!

 

여긴 항상 사람이 많은 편 인것 같다.

 

 

우리는 늘 그렇듯 버섯얼큰 칼국수에

샤브샤브 소고기를 추가했다.

(런치세트에는 고기가 그냥 나온다는데

저녁에만 가니 아쉬운 부분.. 🥲)

 

 

 

등촌샤브샤브 버섯얼큰칼국수

 

 

 

버섯얼큰 칼국수를 주문하면

메인 칼국수 국물 & 칼국수 & 김치가 나온다.

버섯얼큰 칼국수에는 미나리가 엄청 많이

들어가 있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서

내가 굉장히 좋아한다 🌿

 

국물은 보글보글 끓을 때 먹어야지

얼큰한맛이 제대로 우러나서 조금 기다리는게 좋다.

 

 

 

 

 

칼국수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국물을 미나리와 버섯에 얹어주고

좀 더 기다리다가 소고기를 넣어서 먹기시작.

미나리+버섯+소고기 요렇게 같이 먹으면

정말 너무너무 맛있다.

 

사실 이 날도 해장을 위해서 갔던 것....^_^

해장국으로 최고인것 같다.

 

국물까지 뭐 하나 버릴게 없는

등촌샤브샤브의 버섯얼큰 칼국수 👍

 

 

등촌샤브샤브의 김치도 역시

너무너무 맛있는데, 이날은 평소와

김치의 맛이 달랐다.

 

감칠맛이 사라지고 약간 오래 익힌 느낌?

무튼 이날 김치는 좀 아쉬웠음.

원래 갓 담은 겉절이 느낌이었는데🙄

 

 

 

 

 

 

 

그렇게 먹다가 다 먹어 가면 육수를 추가하고

칼국수면을 넣어 또 다시 보글보글 끓여준다.

 

여기서부터 김치랑 맛있게 먹을수 있는 타이밍!

 

원래 칼국수면이나 우동면을 싫어하는데

난 등촌을 오면 칼국수면 꼭 먹는다 ㅋ_ㅋ

맛있으니까,,,, 국물이 맛있는거지 사실은

 

먹다가 배부르면 다 먹지 않고

이모님들께 볶음밥을 볶아달라고 한다.

여기와서 볶음밥 안먹으면 절대로 안됨!

 

원래 얼큰버섯 칼국수에 볶음밥은

포함되어있는 것으로 추가금액 없다.

 

다른식당의 볶음밥들과는 달리

달걀볶음밥이 아주 고슬고슬한 등촌인데

원래 고슬밥을 싫어하는 우리가

남김없이 다 먹는 짭짤한 달걀볶음밥 🙈

배불러도 항상 남김없이 먹는다.

 

 

망원, 합정, 홍대 싹다 봐도

우리가 생각하는 재방문을 할 정도의

맛집이 별로 없는데 등촌샤브 합정점은

늘 꾸준히 찾는 맛집이다.

 

나중엔 포장해서 집에서 끓여먹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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