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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보리앙 CC 레드코렉트 & 에르보리앙 비비 누드 리뷰

by Ryon87 2022.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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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베이스 메이크업이 잘 되는 법, 마스크에 잘 묻어나지 않게

메이크업 하는 포스팅에 주력하고 있는데

그런 메이크업을 위해 좋은 제품을 또 하나 발견해 포스팅 한다.

 

 

 

에르보리앙CC 에르보리앙 비비

 

메이크업에 관심이 있다면 다들 알만한

요즘 뜨고 있는 에르보리앙 CC 에르보리앙 비비 크림이다.

 

내가 관심갖고 즐겨 보고 있는 유투버의 동영상을 보다가 알게 된 제품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생소한 브랜드인지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는 듯 하다.

 

일단 에르보리앙은 CC 레드코렉트 제품과 BB 제품이 제일 유명한데

큰 어려움 없이 쓰기에도 두 제품이 제일 적합 한 것 같다.

 

 

에르보리앙 비비 누드

 

원래 비비 크림은 피부과 시술 후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붉게 자극된 피부의 커버를 위하여 바르는 제품이었는데

2000년대 초반부터 갑자기 붐을 일으켜서 두꺼운 파운데이션 대용으로

사람들이 자주 쓰던 제품이다.

 

그래서 촉촉하고 피부에 발랐을 때 많이 밝지 않은게 맞는 거다.

(원래 밝으면 커버가 안된다. 어두워야지 커버가 가능)

 

위 제품은 매트한 파운데이션에 섞어쓰면 최고의 궁합을 볼 수 있는 제품인데

랑콤의 뗑이돌 파운데이션이나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그리고 클리오의 킬커버 매트 버전에 섞어쓰면 커버력이 좋으면서도

피부에 착- 밀착이 되는 그런 마법을 볼 수 있다.

매트한 파운데이션을 쓸 때에는 크림을 조금 섞어서 발라도 무방하지만

아무래도 크림의 성분상 파운데이션이 빠르게 무너질 수도 있기 때문에

촉촉한 비비 크림을 섞어서 사용하는게 유지력에는 더 좋다고 말 할수 있다.

 

나는 23호의 피부톤을 가졌는데 내 손등에 발랐을 때에는

내 피부톤에서 아주 약간 밝은 정도였다.

따라서 피부가 13, 17 호 톤의 사람들이라면 오히려 어둡게 만들 수 도있을 것 같고

21호 22호 정도의 사람들이 파운데이션에 약간 섞어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해준다면

굉장히 만족 할 수 있을 것 같다.

무엇보다도 한듯 안한듯 한 그런 자연스러움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적극추천!

 

 

에르보리앙 CC 레드코렉트

 

이 제품은 비비 크림 과는 또 다른 굉장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 이다.

왜 일까?

 

케이스 처럼 제품은 초록색 크림의 형태 이지만 얼굴에 바를 수록

자잘한 알갱이가 터지면서 피부 색으로 변하는 제형인데

얼굴톤을 환하게 업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아무래도 비비 보다는 좀 더 톤업효과가 있는데

파운데이션에 섞어 쓰기 보다는 일단 얼굴에 한겹 깔고

그 위에 파운데이션을 해주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잘 무너지지 않게

고정을 해주는 그런 제품이다.

 

우리가 평소에 비비 크림을 바르는 것처럼 얇게 펴 바르는 것 보다는

얼굴 볼 부분에는 양을 조금 많게 도포하고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면서

흡수를 시켜주면 커버력도 꽤 있고? 뭉치지 않으면서 맑게 피부톤이

보정되는 그런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그린색 베이스인 제품인 만큼 얼굴에 홍조가 있거나 붉은 트러블이 있는 사람들이

쓰면 정말 좋은 제품이라서 피부 화장을 하고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쌩얼은 좀 그르타... 하는 분들에게 적합할듯!

 

물론 위 두 제품들이 용량대비 가격 가성비가 그렇게 좋은 건 아니지만

(기존에 가성비 제품이 너무 많아서..)

한번 이 매력에 빠지면 못 헤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좀 더 많은 실제 발색 사진을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

 

https://blog.naver.com/simplehl/22263285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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