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가면서 얼굴에서 보이는건
커지고 길어지는 모공, 건조한 그리고 탄력을 잃어가는 피부 이다.
넘나 슬픈것... 하지만 어쩌겠는가 그것이 자연의 섭리 크흑..
그걸 거스르기보다는 노화의 시간을 좀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이다.
우선 세안 후 피부에 충분한 수분감을 주는것이 제일 중요한데
수분감이 듬뿍 있는 가성비 대용량 토너를 소개 한다.
현재 내가 거의 반년 동안 사용하고 있는 제품인데
용량, 가격, 수분감 그리고 마무리감에 너무너무 만족하는 제품이다.
향은 약간 밀키스? 같은 냄새인데 독하지 않고 순하며
솜에 잔뜩 묻혀서 얼굴 전체를 한번 닦아낸 후 다시 한번 솜에 묻혀서 팩 처럼 사용 해도 좋다.
특히 모공이 좀 큰 나비부분 (얼굴의 볼 부분)에는 1분 정도만 얹어줘도
모공수렴 효과가 있어서 화가 나있는 모공을 진정시켜주고 크기를 좀 더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용량이 1L 이므로 꽤 무거운편. 작은 펌핑용기에 담아서 사용 하는걸 추천한다.
4스킨 정도 해주면 따로 마스크팩을 안해도 충분하며 전용 용기를 하나 구비해서
솜에 토너를 가득 적신채 냉장고에 보관해놓고 필요할때 마다 꺼내쓰면 훨씬 편리하다.
이 제품은 작년 봄, 여름에 굉장히 잘 쓴 제품이다.
위의 더모테라피 제품보다는 점성이 있고 콧물같은? 제형에 약간은 끈적일 수 있는 토너이다.
피부가 진짜 건조하고 특히 속건조가 있는 사람들한테 추천하는 제품인데
토너로 닦아낸 후 약간 끈적일 수 있어 지성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하지만 각질이 심하고 모공이 걱정이라고 하면 세안 후 이 제품으로 1팩을 해보는걸 추천한다.
가격도 용량도 꽤 혜자스러워서 궁금하다면 한번 쯤 써봐도 괜찮은 제품이다.
사실 토너는 피부에 큰 영향을 주는 제품이 아니라 세안 시 닦이지 못한 노폐물을한번 더 제거해주고
피부결을 정리해는 역할 이기 때문에 비싼 제품을 살 필요가 없다.
이 성분 저 성분 들어있다고 광고는 하지만 자세히 보면 대부분 정제수가 제일 많이 함유되어있다.
언젠가 부터 굉장히 입소문을 탄 독도토너 이다.
대부분의 평들이 그렇듯이 굉장히 순하고 정말 물같은 제품이다.
향도 없고 끈적임도 없으며 무엇보다도 각질 제거에 좋다고 잘 알려져 있다.
사실 피부에 뭐가 나지 않고 건조하지 않으려면 피지, 각질이 없어야지 모공을 막지 않아서
트러블이 나지 않고 피지가 쌓이지 않으며 결국 모공이 더 커지는걸 막아주는 것이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모공이 가장 걱정이야! 라고 한다면 독도토너를 꼭 추천한다.
이건 2년 전에 남편 얼굴에 트러블이 자꾸 올라와서 구매해본 제품인데
피부진정 & 수분 에 좋은 토너 이다.처음 사용 할 땐 약간의 향과 피부가 따끔 거린다는 느낌이 들 순 있지만며칠 사용하다보면 금방 적응되어 순하게 느껴진다.어성초가 들어간 제품인만큼 붉게 피부 트러블이 올라온다면 써봐도 좋다.대신 솜에 묻혀 팩처럼 사용하는건 추천하지 않는데 얼굴에 올애 얹어놓으면약간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그냥 가볍게 닦아 내는 용도로만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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