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시내 레스참 호텔 추천 Le's Cham Hotel

어느덧 나트랑 여행의 마지막 날,

저녁 11시까지는 공항에 가야해서

가볍게 쉬다가 갈 곳으로 선택한 나트랑 시내 호텔

 

Le's Cham Hotel
87 Bạch Đằng, Tân Lập,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Vietnam

📍구글맵지도📍

https://goo.gl/maps/NouwgMw29oyEbecV8

Le's Cham Hotel · 87 Bạch Đằng, Tân Lập,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나트랑 시내 중심에 있고, 첫날에 갔던 리게일리어 골드 호텔과도 가까운 곳에 위치한 호텔이다.

1박에 28,000원 정도 하는 가격인데 꽤 실용적인 호텔이었다.

 

 

나트랑 레스참 호텔

 

오후 2시에 체크인이어서 1시에 짐을 맡겨두고 점심을 먹으러 나갔었다.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진 않았지만, 호텔 바로 앞에 미성이라는 한식당이 있는데 안가는게 좋다,, 너무 맛 없음.

들어갔을 때부터 한국인들이 구석에 한테블 잡고 시끌벅적한 식당이었는데 (현지 거주인들로 추정)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니었고 김치찌개와 육개장 모두 이맛도 아니고 저맛도 아닌 차라리 쌀국수 3그릇먹는게 나을 그런맛 이었다.

 

 

점심을 먹으면서 네일을 받을곳을 찾다가 레스참 호텔에서 가까우면서도 평점이 좋은곳을 찾아 예약을 했고

 

📌 네일샵 리뷰는 요기에

https://simplehl.tistory.com/entry/%EB%82%98%ED%8A%B8%EB%9E%91-%EB%84%A4%EC%9D%BC%EC%95%84%ED%8A%B8-%ED%94%BC%EC%96%B4%EB%8B%88%EC%8A%A4%ED%8C%8C-%EB%84%A4%EC%9D%BC%EC%83%B5-%EC%B6%94%EC%B2%9C-Peony-Spa-Nha-T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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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에 딱 맞춰서 호텔 체크인을 했다.

레스참 호텔의 리셉션에서 만났던 사람은 영어로 의사소통이 꽤 잘되는 편이어서 아주 편리하게 체크인 & 저녁 택시를 예약했다.

 

✅ 레스참 호텔에서는, 프라이빗 비치와 프라이빗 야간 택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프라이빗 비치는 이용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저녁에 공항할 때를 대비해서 호텔을 통해 예약을 했다.

 

레스참호텔 -> 깜란 공항 까지 450,0000 VDN 이었고, 담당자의 말로는 야간에는 할증료가 붙는데 일반 그랩을 이용하면 약 10,000 VDN 정도를 더 내야 할거라고 해서 그냥 편하게 호텔 프라이빗 택시 서비스를 이용했다.

체크인을 할때 미리 결제를 하면 체크아웃 시 차량을 잡아 준다.

 

 

나트랑 레스참 호텔 객실

 

딱 비지니스 호텔처럼 아담하고 깔끔하고 있을건 다 있는 곳.

침구류는 역시 깨끗했고👍 어메니티도 어느정도 있었고, 욕실에 있는 생수나 물티슈는 유료였다.

 

남편이 레스참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

 

☝ 유투브를 시청할 수 있는 조건

☝ 다른 리뷰를 보았을 때 샤워기 필터가 노래지지 않았음

☝ 나트랑 시내 중심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

☝ 가성비가 너무 좋다 (이용은 못했지만 인피니티 풀도 있음)

 

 

 

이러한 장점들이 있어서 선택했었는데 나쁘지 않았다.

 

근처에 평점이 좋은 뚝배기 쌀국수 집도 있고, 한국인들이 줄서서 먹는 반미집도 있고 괜찮은 위치에 있다.

마지막에 체크아웃 할 때까지 이용을 잘했고 직원들도 친절한 편이었다. 저렴하다고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는건 절대 아님.

 

나트랑에 와서 새벽 체크인을 한다든가, 나트랑에서 떠나는 날 야간 체크아웃을 한다면 가성비 좋은 레스참호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