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 카페 드라이브 데이트 코스 추천 숲길정원 일영 허브랜드

연휴가 길지만 여행 가기에는 불안하고 하지만 집에만 있기에는 매우 답답하고?

그래서 가볍게 드라이브도 할 겸 맛있는 빵과 커피를 먹을 수 있는 카페를 포스팅 하려 한다.

 

숲길정원 (구)일영 허브랜드

 

카페라고 하기엔 굉장히 넓고, 산책코스도 따로 있으며

추운 겨울엔 불멍을 때릴 수 도 있는 장작존이 있어 꼭 한번쯤은 가볼만한 카페이다.

 

 

 

숲길정원은 카페와 베이커리로 나뉘어져 있는데

일단 베이커리로 구분된 곳만 해도 이렇게 넓다.

그리고 빵 종류도 어느정도 있고?

 

 

일영 허브랜드의 메인 메뉴는 갓 구운 마늘빵 인데

사실 저거 먹으러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맛있다?

달달 하면서도 마늘향도 나고 

분명 밥 먹고 왔는데도 또 들어가는 신기한 매직

 

 

 

 

이렇게 잘라서 나오는데 한개만 먹어볼까~ 하고 먹으면

그냥 계속 집어먹게 된다는 굉장히 유혹적인 맛 이다

빵을 좋아하는 빵순이 빵돌이라면 엄청 좋아할 것 같은 그런 메뉴?

 

무엇보다도 숲길정원은 날이 좋은 계절에 가면 하루종일 놀 수 있는 곳이어서

데이트코스로도 꽤 추천할만 하다.

 

밥 먹은 후 산책좀 하고 커피 한잔 하면서 예쁜 나무들과

귀여운 멍멍이들 도 많이 볼 수 도 있고

겨울철에 가면 타는 장작을 보며 불멍도 가능한 곳이다.

 

그리고 떠나기 전에는 허브 족욕도 할 수 있는 곳이 따로 있어서

인당 2만원 이면 5-6 시간 정도는 쭉 놀다 갈 수 있을 듯 하다.

특히 친구들끼리 간다면 해질때 까지 놀 수 있지 않을까 하는.. ㅋㅋㅋ

 

 

 

여기는 카페로 분류된 곳이다.

베이커리 보다는 실내가 좁은듯 하지만 야회 테라스가 있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커피 한잔 하기에 너무 좋은 곳이다.

 

 

마지막 사진을 보면 뺑 둘러 앉아서 모닥불을 쐴 수 있는 곳인데

요즘 찾아보기 힘든 분위기 좋고 낙낙한 곳이다.나는 특히나 장작 타는 냄새나 소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초가을에 갔던 터라 조금 아쉬웠다.

 

집 가기 전에 족욕을 할 수 있는 또 다른 카페가 보여서그냥 무심코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한시간 정도 제대로 마사지를 받은 곳이다.

 

카페 매장도 꽤 넓고 개인 사우나 실도 있고?통유리로 된 곳에서는 햇빛을 받으면서 족욕을 받을 수 도 있는 곳이다.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족욕 하는방법도 알려주시고3단계 마사지 & 무료 음료 가 제공 된다.

 

족욕에 쓰이는 물도 그냥 물이 아니라99.9% 살균, 소독을 거친 이온수여서 마사지가 끝나면

발 피부가 매우 부드러워진? 느낌을 받을 수 있다 ㅎ_ㅎ

 

무엇보다도 가장 매력적인건 가격인데인당 15,000 원이어서 부담되는 가격도 아닌지라

숲길정원에 갔다면한번쯤은 받아봐도 될 족욕이다.

 

물에는 라벤더 파우더를 넣어 피로를 풀어주고거의 30분 정도의 족욕 타임이 끝나면

오일과 소금을 주는데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내고발에 부드럽게 문지르면 되게 개운하고? 피로가 풀린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집에만 있기에 몸이 근질 거리고 어디라도 나가고 싶다면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요 카페를추천!

 

더 많은 사진을 보고 싶다면 아래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 : )

https://blog.naver.com/simplehl/222521774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