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 추천 오동도 모터보트 타기

이번 여수 여행에서 즐거웠던 포인트중 하나👆🏻

오동도에서 모터보트 타기!

 

엄마아빠와 함께 간 여행인지라

뭔가 즐겁고 안해본걸 해보려 노력했다.

 

오동도 입구에서 모터보트 승선장을 발견했는데

6년전에는 없던 모터보트가 생겨서 타보기로 했다.

 

 

 

오동도 모터보트 요금표

 

 

인당 가격이 아니라서 매우 합리적이라고 느껴진 부분!

위험한 모터보트도 아니고 옆에 칸막이가 다 있어서

안전하게 탈수 있다고 하셨다.

 

우리는 3코스 5인으로 60,000원짜리를 선택했다.

 

요금은 모터보트를 타고 나서 내리기 전에

선장님에게 주면 된다 (현금/카드 가능)

 

 

 

 

 

바로 승선장에 내려가면 보트가 대기하고 있는데

승선을 하면 선장님이 구명조끼를 주시고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신다.

 

우리는 3코스여서 돌산대교 그리고 오동도전체를 한바퀴 도는거였다.

 

모터보트는 10분 정도? 였던 것 같은데놀이기구를 타는것처럼 엄청 재미있게 즐겼다 ㅋㅋ

 

시작과 동시에 동생이 소리지르기 시작했고엄마아빠도 꽤 즐거워 했다.

 

 

 

 

그리고 중간즈음에 선장님이 이렇게 사진도 찍어주신다.

물론 뒷배경은 전혀 안나왔지만

그냥 가족끼리 이런것도 했다 라고 추억남기기엔 충분!

 

요게 뭐라고 이거하나 탔는데 기분이 엄청 업되고

굉장히 즐거웠다 🤩

 

오동도 모터보트는 입구에 하나 그리고 오동도안 매점쪽에도 하나 있다.

 

총두군데 있으니 원하는 곳에서 타면 좋을듯!

근데 개인적으로는 입구에서 한번 타고 들어가는게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것 같다.

 

📌모터보트의 동영상이나 더 많은 사진을 보고싶다면아래링크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  )

 

https://blog.naver.com/simplehl/222739517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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