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어뮤즈 듀 젤리 비건 쿠션
2. 어뮤즈 듀 젤리 비건 쿠션 1.5 맑음
3. 어뮤즈 듀 젤리 비건 쿠션 1.5 맑음 사용후기 & 사용 꿀팁
이번에 올리브영 세일기간에 득템한 쿠션!
바로 요즘 뜨고있는 코스메틱 브랜드
AMUSE
사실어뮤즈는 색조제품으로 이미 꽤 유명하지만
최근에는 쿠션제품으로도 각광받는 브랜드 이다.
그 이유는 마스크착용이 필수가 된 요즘
묻어남이 거의 없는 쿠션으로 유명하기 떄문에.
그 중 촉촉하면서 수분광이 차오른다는
듀 젤리 제품을 써보았다.
- 어뮤즈 듀 젤리 비건 쿠션

어뮤즈 듀 젤리 비건 쿠션은
프랑스 EVEVEGAN 인증을 받은 물찬광 구션으로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클린성분과
고보습 자작나무수액 43%, 판테놀 10,000PPM 을
담은 70% 에센스의 고보습 젤리 쿠션이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고
탄력 & 리프팅 효과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그래서 이 쿠션의 가장 큰 특장점은
클린비건 / 물찬광 / 맑은피부 / 쫀쫀밀착
이 모두 환절기인 요즘, 우리에게 모두
필요한 성분이 아닐까?
게다가 내장되어 있는 쿠션퍼프 또한
친환경 제품이라고 하니 더욱 안심할 수 있다.
- 어뮤즈 듀 젤리 비건 쿠션 1.5 맑음

내가 선택한 호수는 1.5 맑음
1호와 2호는 핑크 베이스이고 1.5 는 뉴트럴 베이스인데
23호 중에서도 웜톤인 나는
핑크베이스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면 다크닝이 빨리오고
그렇다고 옐로우톤을 사용하면
톤업은 되지만 더 누렇게 보이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상아빛 베이스를 가지고 있는 1.5 맑음을 구입.
(상아빛 베이스가 그나마 다크닝이 덜한 색상)
사실 나는, 내 얼굴에 화장을 할때에는
물먹인 스펀지에 파운데이션을 두드리는게
너무 귀찮아서 그냥 쿠션퍼프로 꼼꼼하게 두드려서
메이크업을 하는 편이다.
기존에는 나스의 아쿠아 글로우 쿠션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커버력이 좋은 제품이다 보니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or 수정메이크업 용으로는
조금 과한것 같아서 이번에 어뮤즈 제품을 구매했다.
흔한 쿠션들의 경우,
스펀지에 파운데이션이 적셔져 있는 형태인데
어뮤즈의 듀 젤리 쿠션은 그물망에 쫀득한
파운데이션이 가득 차 있는 형태이다.
쿠션을 오픈하고 나서 내용물이 너무 가득 들어있어서
당황스럽긴 했는데 처음 사용이니 상관 없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아무래도 스펀지에 적셔있는 타입이 아니니
한꺼번에 묻어나와 양조절이 어렵다는 것.
그러니 정말 소량만 묻히거나
많이 묻었다 싶으면 쿠션커버뚜껑에
묻히며 덜어내서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사용 전에는 굉장히 크리미 한 것 같은데
막상 발라보면 얇고 가볍게 발리는 편.
- 어뮤즈 듀 젤리 비건 쿠션 1.5 맑음 사용후기 &
사용 꿀팁

왼쪽 맨 위에 사진부터 오른쪽으로
로션도 바르지않은 맨 손등
반쪽만 바른손
그리고 전체 바른 손
순서이다.
피부에 기초케어하는 것처럼 뭘 좀
바르고 쿠션을 발랐으면 좀 더 광이 났을건데
그냥 얹어버린게 조금 아쉽긴 하다😓
하.지.만 !
건조한 손등에 그냥 발라도 촉촉하게
수분광이 은은하게 올라온다.
끈적이는 광이 아니라 순수한 수분광, 물찬광
그리고 코팅된 듯한 윤기광이 챠르르 올라온다.
** 향은 아주 은은한 향수 혹은 꽃향기 같은 향 **
올해 남쪽으로 두번이나 놀러다녀와서
내 손은 25호 정도의 피부톤이지만
얼굴에 바르면 톤 차이가 심하지 않고
은은하게 톤업되는 정도이다.
아 물론, 얇게 발리고 수분이 가득한 제품으로
커버력이 뛰어나지는 않은 제품이다.
<사용꿀팁>
1. 위에 언급했듯이 커버력이 뛰어나지는 않은 제품으로
트러블이나 다크서클은 컨실러 소량으로 커버해
주는게 훨씬 깔끔하고 얇게 메이크업이 된다.
가릴게 많다고 두껍게 여러번 덕지덕지 커버하면
무너질때 정말 더럽게 무너지고
무너짐이 오는 시간도 정말 빠르다.
그러므로 커버력이 좋은 컨실러 제품을
부분부분만 소량으로 커버해주는 걸 추천.
2. 예쁜 물광, 수분광이 쫀쫀하게 올라오는 제품이다.
그래서 나는 수정 메이크업 용으로 선택했는데
메이크업을 하고 외출 해서 마스크를 벗거나
약간 얼굴에 기름이 올라왔다 싶을 때에
소량으로 해당부분을 톡톡 두드리며
메이크업이 지워진 부분에 톤을 채운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두드려 준다면 얼굴에 예쁜 물광을
하루종일 채울 수 있다.
요렇게 커버력이 짙지 않고 자연스러운
톤업을 시켜주는 제품은
목에도 발라서 자연스럽게 얼굴톤과
연결해 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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