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다 떨어지기전에 미리 쟁여놓고 쓰고 있는 달바 화이트 트러플 미스트세럼 에 대한 포스팅이다.
예전에는 미스트를 뿌려도 얼굴이 건조할걸 알기 때문에 굳이 미스트를 챙겨서 다니지 않고 보습감이 더 좋은 크림을 바른다든가 했었는데 나이가 서서히 들어가니 그걸로만은 관리가 잘 되지도 않을뿐더러 맨얼굴 일때 관리를 잘해야 함을 더욱 깨닫고 있다.
일명 승무원 미스트라고 잘 알려진 달바 미스트 세럼은 수분+오일층이 섞인 내용물이 보습감을 주는 제품인데 원료가 우리가 듣기엔 생소한 화이트 트러플 이다. 땅 속의 다이아몬드로 불린다는데 비타민E와 토코페롤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어서 수분증발을 막아주고 보습을 오랜시간 동안 유지시켜주는데 좋다고 한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이론적인 얘기이고 직접 써봐야지 알 수 있지 않은가?
달바 미스트 세럼은 시즌이 여러개 인데 최근에 나온 건 시즌3 이다.
나는 GS SHOP 방영 시간에 구매를 해서 기존 사이즈보다 용량이 50ml 업 된 150ml 제품으로 받았고 기존에 원래 시즌2 제품을 구매해서 이용하고 있었는데 너무 좋아서 시즌3 제품이 방송에 뜬걸 보고 남편에게 얘기해서 구매했다.(남편통해 사면 할인받아서 살 수 어서)
*달바 미스트 세럼 효과*
1. 저녁에 뿌리고 자면 다음날 아침까지 세안을 하지 않아도 보습이 유지된다.
2. 점차 얼굴색이 투명해지고 밝아지는걸 확인 할 수 있다.
3. 토너 or 에센스 대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4. 메이크업 후 사용해도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는다.
5. 자연스러운 윤기가 얼굴에 돌기 시작한다.
상기 내용은 내가 직접 2-3 개월 정도 사용해 보고 직접 느낀 점들이다. 내가 써보고 너무 좋아서 남편에게도 매일 아침 저녁으로 뿌리라고 하니까 잘 뿌리고 다니는데 덕분에 남편 얼굴색도 훨씬 밝아지고 투명해졌다. 미스트 하나 뿌린다고 크게 달라지는게 있을까 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큰 착오이다. 물론 화장품은 피부마다 맞는게 다르므로 케이스 바이 케이스 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피부타입에게 달바는 적극 추천한다. 물론 극심한 지성피부라면 추천하지 않겠지만 그 외 건성, 복합성, 민감성 피부를 가졌다면 한번 쯤은 구매해서 써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왜냐하면 피부는 공들인 시간이 길수록 그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기 때문에 적어도 25살 부터는 꾸준한 수분, 보습 관리를 해주는게 좋고 그렇게 20대 30대에 관리한 피부는 40대에 들어서면 피부에 표가 나기 시작한다.
다들 알다시피 기내는 굉장히 건조해서 비행이 안에서 마스크팩을 하고 수분크림을 듬뿍 발라도 몇 시간이 지나면 건조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 달바 세럼이 승무원 세럼이라고 불릴 정도면 그 이유는 별명에서도 알만하다.
그리고 시즌3 제품의 경우 시즌2 제품과 비교했을 때 오일 함량이 더 많아지고 보습감이 더 뛰어나서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다.
어떤 제품을 발라도 건조하고 안색이 신경쓰인다면 달바 미스트 세럼을 추천 하고 싶고, 모든 단계에 뿌려도 좋지만 토너로 피부결을 정리해 주고 수분감이 날아가기 전에 미스트 세럼으로 보습감을 주고 그 다음 단계 화장품을 바르길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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