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화장 번짐을 막아주는 강력한 픽서 아이프라이머 어반디케이 그리고 저렴이 버전 추천

눈화장은 예쁘게 되는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그 예쁜 메이크업이 오래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이다.그러기에 아이프라이머는 필수적인 제품이고 오늘은 그 제품들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 한다.

어반디케이 아이섀도우 프라이머 #포션

아마도 아티스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라이머 제품이 아닐까싶다.
포션은 일명 살색 제품으로 가장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색상이고 적은양으로 눈두덩이와
애교살, 눈 꼬리 부분에 두드리면서 발라주면
아이섀도우나 컨실러를 발랐을 때 색상이
옅어짐이 없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메이크업이 오래 유지 된다.

가격대가 있긴 하지만 한번 사용할 때
매우 적은양을 사용하므로개인이 사용한다면
유통기한 까지도 쓸 수 있을 것이다.

자트인사이트 울트라 픽스 온 아이 프라이머

어반디케이 제품에 비해 가격이 거의 3배 가량
저렴하므로 아이프라이머를 처음 사용해 보는거라면
이 제품을 먼저 사용해보길 권장한다.
본인과 맞지 않다고 생각 했을 때 돈이
덜 아까운 것도 있지만 어반디케이 제품과
거의 흡사한 질감과 유지력을 보이기 때문이다.

색감, 질감, 유지력 모두 90% 이상
동일하기 때문에 앞으로 나는 내가 쓸 제품으로도
그리고 고객들에게 사용할 제품으로도
이 제품만을 쭉 쓸 예정이다.
(단종이 되지 않을 경우)



▶ 아이프라이머 사용 꿀팁 ◀

첫번째, 아이프라이머의 경우 너무 많이 바를 경우엔
오히려 섀도우가 뭉쳐서 풀기가 정말 어려워 지므로
네번째 손가락에 정말 소량만 묻힌 후
골고루 흡수시키듯이 발라줘야 한다.

두번째, 위의 두 제품 모두 크리미하게 발리고 마무리는 벨벳 느낌으로 소프트하게 된다.
눈 두덩이에 섀도우를 바를 땐 메인 색상을
바로 얹는 것 보다는 아이보리 색상으로
톤 정리를 깔끔하게 한번 해주고
그 다음에 메인 & 포인트 색상을 발라주는게
훨씬 예쁘게 발색 된다.
그리고 섀도우를 바를 땐 누르지 말고 힘을 빼고
슬슬 문지르는 느낌으로
해줘야지 프라이머가 밀려나오지 않는다.

세번째, 애교살 메이크업에 사용 시에는
원하는 부위에 소량을 두드려주고
바로 컨실러제품을 얇게 발라줘야 한다.
생각보다 프라이머는 빨리 굳는 제품이므로
굳기 전에 펜슬컨실러를 애교살 부분에
스치듯 발라주고 그 위에 아이섀도우를 바르면
예쁜 처음 그 색감이 저녁때 까지 잘 유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