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선크림은 햇빛이 따가울때만 바르는게 아닌
4계절 모두 필수적으로 발라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물론 선크림은 계절마다 피부상태에 따라 바꿔주면 좋지만
그래도 가장 중요시 되는건 수분감 그리고 눈시림이 없어야 한다는 점이다.
오늘 포스팅 할 선크림은 전부 내가 써보고 각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 제품들 위주이다.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
최근 내가 써 본 선크림중 최고의 제품이 아닐까 싶다.
수분감은 물론 얼굴에 도톰하게 발라도 끈적 거리지 않고 눈시림도 없는 제품으로
선크림을 발라야 하는 기준 500원 짜리 동전 크기로 발라도 피부에 전혀 부담이 없다.
본인의 피부는 복합성이지만 4계절 내내 건조한 건성같은 매우 얇은 피부인데
가을, 겨울에 사용 했을 때 메이크업 시 잘 먹는건 물론이고 피부가 매우 편안했다.
물론 수분감이 많은 선크림이 결론적으로는 유분기 때문에 수분감 처럼 느껴지는건데
그래도 유분감이 흠뻑 드는 제품들과는 절대적으로 다른 제품이다.
특히나 속건조 때문에 촉촉한 제품을 찾고 있다면 이 제품을 써보는걸 추천한다.
본인 기준으로 제품 자체의 단점은 없고 저렴하지 않는 가격정도가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에스쁘아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물방울이 터지는 수분 폭탄 선크림 이라고 해서 그 사용감이 매우 궁금하기에 구매해봤던 제품이었지만
결론적으로는 유분감 폭탄 제품이었다 ^^
원래 피부가 건조해서 선크림의 유분감정도는 가볍게 넘기는 편인데이 제품은 정말로..
끈적대는 유분감은 물론이고 눈시림이 대놓고 있는 제품이다.
물론 눈가에 많은 양을 바르는건 아니지만 눈가만 빼놓고 자외선 차단을 할 순 없으니
소량씩으로 바르는데도 불구하고 눈이 너무 시려서 다 사용하지 못하고 버렸다.
말도 안되는 건조함 때문에 기름기가 그득한 제품을 찾고있다면 추천 하지만
바르는 즉시 사이버틱한 광택감도 주는 제품으로 더 많은 리뷰를 찾아보고 구매하는게 좋을 것 같다.
헤라 선 메이트 프로텍터
한때 국민 선크림으로 엄청 유명해졌던 제품이다.이 제품은 피치톤의 색상으로 약간의 피부보정도 해주고
향도 좋으며유분감도 가지고 있어서 건조하지 않게 추운 계절에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위에 언급했던 에스쁘아 제품보다는 유분감이 덜 하며 적당히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인데
이 제품 역시 약간의 눈시림이 있는 제품으로 눈가가 예민한 사람들 이라면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헤라 선 메이트 프로텍터는 메이크업 베이스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므로
2개 바를걸 1개로 줄일 수 있는 편리함이 있고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게도움도 줄 수 있는
점도의 유분감과 점성 이므로 5점 만점에 3.5 정도는 줄 수 있는 제품이다.
'all about Beaut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클리오 익스트림 젤프레소(블랙브라운, 딥브라운) vs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슬 라이너 비교 리뷰 (0) | 2022.01.24 |
---|---|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울트라 모이스처 크림 리뷰(피부 속건조) (0) | 2022.01.21 |
눈화장 번짐을 막아주는 강력한 픽서 아이프라이머 어반디케이 그리고 저렴이 버전 추천 (2) | 2022.01.19 |
짧은 속눈썹 추천 화이버 마스카라 마스크 입김에도 안쳐지는 마스카라 (0) | 2022.01.18 |
메이크업 브러쉬 세척 주기 & 스펀지 깨끗하게 세척하는 팁 (0) | 2022.01.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