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59 양꼬치1 망원역 5959 양꼬치 온면 맛집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요즘, 그래서 인지 육즙이 가득한 고기가 땡기는 중 이다. 양고기를 주기적으로 먹는 편인데, 갑자기 급으로 떙겨서 집 근처로 찾아서 간 곳! 5959 양꼬치 이사 가기 전 망원동에 살때 오다가다 굉장히 자주 봤던 곳인데 그땐 자주 가던 곳이 있어서 그냥 지나치기만 했었다. 지금집은 망원역에서 가까워서 새로운 동네맛집을 뚫어야(?) 하는데 꽤 괜찮은 식당을 발견한 것 같다. 일단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오픈된 창문이 있는 창가자리가 있는 식당이라는 점! 그리고 내부가 굉장히 깔끔하고 사람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번잡하다거나 너무 시끌벅적하지 않은 분위기였다. 그리고 요즘 식당의 트렌드 인지는 모르겠는데 각 자리마다 테블릿이 있어서 주문할 음식과 주문완료 버튼만 누르면 금새 음식을 가져다 주신.. 2022. 9. 2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