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어회1 여름철 보양식 민어회 맛집 바다회사랑 2호점 리뷰 이번 여름은 유독 더 더운 것 같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더위도 더 많이 타는거 같고 땀도 더 흘리고? 몸보신은 하고싶은데 뜨거운음식은 피하고 싶어서 찾게 된 민어회!🐟 서교동의 바다회사랑2호점 을 찾았다. 원래 이곳은 겨울만 되면 방어회를 먹으러 사람들이 진을치며 줄서서 기다리는 집이다. 자리에 앉자마자 보이는 충격적인 문구.. 김치를 더 먹으려면 추가비가 붙는다? 그것도 순수 국내산 김치도 아닌데...? 이 부분은 약간 오잉 스러웠음 매우! 일단 우리는 민어회를 주문했고, 둘이서 먹는 소자 기분 12만원 이었다. 돈 쓰려고 작정을 한 날이라서 그냥 쿨하게 주문하고 기다림. 기본 상차림이 나오고, 서비스로 해삼을 주셨다. 민어회가 아무래도 가격대가 다른 회보다 좀 있다보니 특별히 서비스로 주신듯 했다.. 2022. 8. 1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