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가든1 서교동 브런치 맛집 분위기 카페 추천 아날로그 가든 이상하게 집에서 노트북을 켜고 뭔가를 하려면 잘 안되는 이상한 병에 걸린 요즘 이사한 집이 예전에 다니던회사 근처라서 그 당시에는 안해봤던 동네투어를 요즘 하는 중. 그 중, 눈팅만 하고 가본적은 없는 예쁜감성(?)의 카페를 가보기로 했다. 날이 좋을 때, 이앞을 지나가면 정말 예쁘다. 마치 뉴욕 구석에 있는 아기자기한 브런치카페 느낌? 근처에 브런치를 판매하는 카페가 없는데 아날로드 가든 이 곳이 유일하다. 그리고 지갈때 마다 나는 그 맛있는 향... 이날 처음 가봤는데 들어가자마자 진하게 나는 구운빵, 토스트 냄새. 점심을 먹고가서 브런치를 시킬 순 없었지만 다음에는 꼭 와서 브런치를 먹어봐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던 곳이다. 그리고 원래 그런건지? 이날 카페에 있는 대부분의 손님들이 외국이 이었고 영어.. 2022. 8. 1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