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스트롭크림 오리지날 (핑크라이트) 리뷰 & 저렴이 제품

목차

1. 맥 스트롭크림 오리지날 (핑크라이트) 

 

2. 맥 스트롭크림 저렴이

- 3CE 백 투 베이비 글로우 빔

- 정샘물 스킨 세팅 글로잉 베이스

- VDL 루미레이어 프라이머

 

3. 맥 스트롭크림 활용법 

 

 

오늘 소개할 제품은 한번 쓰면 한번만 쓸 수 없다는

MAC의 꾸준템 바로 스트롭 크림 입니다.

 

7-8년 전 쯤에 한창 잘 사용 하다가 기초제품을 잘못써서

얼굴이 다 뒤집어지고 난 이후에는 사용을 중단 했다가

다시 생각이 나서 이번에 구매한 제품 입니다.

 

1. 맥 스트롭크림 오리지날 (핑크라이트) 

맥 스트롭크림 오리지날 핑크라이트

 

예전에 사용할 때에는 색상이 하나밖에 없었는데

그 이후에 다섯개? 네개? 정도로 늘었더라구요.

약간 당황 스러웠습니다만 매장가서 일일이 색상 테스트를 해봤었는데요

뭐니뭐니해도 맨처음에 나온 오리지날만한 색상이 없었습니다.

 

사실은 MAC PRO 행사 때 구매하려고 했는데

맥 스트롭크림 자체가 현재 물량이 매우 딸리고 핑크라이트 색상은

본사 품절급 이라고 해서 어쩔수 없이 갤러리아몰 에서 약간의 할인을 받아 구매 했습니다.

 

정가는 53,000 원 / 50ml  인데요 저는 갤러리아몰 에서 41,000 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유통기한도 2년이상 남아서 걱정없이 쓸 수 있으니 이게 더 잘된 것 같기도 하고요!

 

(위쪽은 바르기 전 / 아래쪽은 바른 후)

 

맥 스트롭 크림은 수분크림 + 메이크업 베이스 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굉장히 촉촉하면서 바르면 진주펄 윤광이 사르르 번지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메이크업이 귀찮을 때에는 기초화장품 바른 후 그냥 이것만 발라줘도

관리 받은 것 처럼 예쁜 광이 나는데요 다만 트러블 피부이시거나

피부결이 고르지 않으신 분들이 바른다면 오히려 그 부분을 더 부각 시킬 수 있으니

이 점 참조 하셔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국소부위에만 발라도 포인트 윤광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향은 약간 오이향? 이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한데 향이 쎈 편은 아니니

민감하신 분들도 사용할 수 있는 정도 입니다.

 

 

2. 맥 스트롭크림 저렴이

 

아무래도 가격이 좀 사악한 편이라서 저렴이 버전을 사용하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래서 비슷한 제품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관점)

 

- 3CE 백 투 베이비 글로우 빔

 

스트롭크림의 저렴이 버전 중에서 가장 저렴한 제품인데요

흰색이 아닌 스킨색을 띈 펄 베이스 제품입니다.

이 제품 역시 촉촉+쫀득한 질감으로 자연스럽게 윤광을 주기에 좋은 프라이머 입니다.

 

- 정샘물 스킨 세팅 글로잉 베이스

 

 

스트롭크림이랑 제형과 색깔(핑크)이 가장 비슷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현직 아티스트가 만든 브랜드 제품으로 자연스러운 윤광이 정말 예쁜 제품입니다.

사실 저렴이라고 해도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건데 

저렴이 제품으로 먼저 사용해 보고 싶다면 가장 흡사한 제품으로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 VDL 루미레이어 프라이머

 

이 제품도 스트롭크림과 정말 흡사한 제품인데요! 색상은 그냥 화이트 색 입니다.

사실 펄 베이스 제품은 질감과 윤광 효과를 다 비슷하고요

그냥 허여멀건한 크림같이 생겼지만 피부에 펴 바르다보면 미세한 펄이 자글자글하게

보이는 제품입니다.

 

 

3. 맥 스트롭크림 활용법 

 

활용법은 간단합니다.

얼굴에 펴바르면 윤광 메이크업을 하기 좋으며 특히 빛을 받았을 때

피부가 정말 예쁘게 빛이 납니다.

그리고 오프숄더 옷을 입을 경우에는 쇄골이나 어깨 라인에 조금씩

발라주면 그 부분이 포인트가 되어 빛이 나고요 피부도 좋아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윤기나는 촉촉한 립을 연출 하고 싶다면 립스틱 바르기 전에

아주 소량을 입술에 톡톡 두드려서 발라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