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 모공이 자꾸만
부각되는 것 같음 요즘,,
원래 모공이 큰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꾸만 눈에 보이는 아이들
꾸셀 모공프라이머
30ml / 23,000원
- 구매처 : 꾸셀 공식홈페이지
일반가격으로 구매해도 비싼편은 아니지만
나는 아티스트 할인가로 구매했기에
좀 더 저렴하게 2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요렇게 펌핑타입으로 생긴
꾸셀의 모공프라이머.
꾸셀의 케이스 디자인은 항상
군더더기가 없어 매우 마음에 든다.
나는 피부결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 타입인데,
그래서 겨울에는 꾸셀의
오리지날 메이크업 베이스를 항상 써주고
올 여름에는 모공 프라이머를 구매해봤다.
원래 모공프라이머 잘 안쓰는데,,
안쓸수 없는 나이인듯 이제.
일단 손등에 먼저 발라봤다.
내 손등또한 모공부자이므로
일단 미세한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소량을 짜서 슬슬 부드럽게 문질러 봤다.
굉장히 포슬포슬 한 타입의 모공프라이머
부드럽게 발리면서 피부표면이
매트하고 깔끔해지는 느낌
☝ 모공프라이머 바르는 법 ☝
모공프라이머는 극소량을 발라줘야 한다.
일반 크림바르는 것 처럼 바르면
때처럼 무진장 밀리므로 진짜 소량으로
모공을 채워주듯이 발라줘야 한다.
왼쪽은 선크림까지만 바른 상태
오른쪽은 프라이머를 소량으로 발라준 상태
선크림을 좀 많이 촉촉한 타입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엄청나게 매트해지거나
블러효과가 엄청나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 위에 파운데이션을 올리면
효과가 보이기 시작 ✨
좀 더 매끄럽게 결 정리간 된 피부
그리고 없어지진 않지만 좀 더 작아진 모공
사실 모공프라이머가 포토샵같은
효과를 주는건 절대 아니지만
빛을 받으면 피부의 결이 예뻐진 듯한
그런 결광의 느낌을 주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아래 메이크업이 완성된 사진은
메이크업 후 7시간 정도 지났을 때의 사진인데
베이스 메이크업이 덜 무너지게끔
도와주는 효과도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
베이스 메이크업이 무너질 때에도
더럽게가 아닌 예쁘게 무너지도록 도와준다✨
올 여름 꾸셀 모공프라이머로
가볍게 피부메이크업 연출로 밀고나가야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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